2017년 3월 16일, 한기협으로부터 감사패를 받는 이동현 이사(오른쪽)

              

 

 

2014년 7월, 신한은행과 한국사회적기업중앙협의회, (사)재활용대안기업연합회(현 한국자원순환사회적협동조합)는

자원 재활용과 사회적기업 육성, 지원을 위해 <신한그린愛 사회적기업 지원 협약>을 맺었습니다.

 

신한은행이 더이상 사용하지 않게 된 공과금수납기, 카드즉시발급기, 통장프린터, 스캐너 등 IT 및 자동화기기를 기부하면,

재활용 관련 사회적기업들이 이를 수거, 해체, 선별 판매하는 과정에서 일자리를 지원받고,

재활용을 통해 정산된 수익금을 사회적기업 종사자 자녀 장학사업 등으로 기금화하여 운용한다는 내용입니다.   

 

사회적기업과 대기업의 협력관계를 통해, 재활용을 통한 순환경제에 기여하고 

사회책임을 극대화할 수 있는 의미있는 사업입니다.

 

그 결과, 3,000여만원의 기금이 조성되어, 2016년 8월,  25명의 청소년에게 장학금을 지급하였습니다.

 

한국사회적기업중앙협의회는 이를 높이 평가하며 한국자원순환사회적협동조합에 감사패를 수여하였습니다.

시상식엔 이동현 상임이사가 김진수 이사장을 대신하여 수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