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Sub Promotion

[조합원 소개] 업사이클 사회적기업 (주)터치포굿

by 사무국 2019.04.25 15:41
조회 수 80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터치포굿 로고

 

 설립일  2008년 10월 17일
 대표자  박미현
 전화번호   02-6349-9006
 홈페이지  https://www.touch4good.com
 소재지  서울시 종로구 동망산길28, 3층
 주요 사업  업사이클, 환경교육, 캠페인 기획, 연구

 

 

 

안녕하세요? 터치포굿, 독특한 이름인데 어떤 뜻을 갖고 있나요? 회사 소개 좀 해주세요.

 

Touch for Good, 버려지는 자원과 버리는 마음을 터치한다는 뜻을 담고 있습니다.  Good은 바람직한 가치라는 뜻도 있지만 Goods 즉 제대로 만든 재화라는 뜻도 갖고 있어요.

 

터치포굿은 
1. 업사이클 디자인 : 이미 버려진 자원들로 세상에 하나뿐인 제품을 디자인합니다.
2. 도시형 환경교육 : 도시의 버려지는 자원들로 도시의 환경주제들에 대해 이야기하는 환경교육프로그램으로, 도시의 새, 도시의 에너지, 도시의 생활습관들에 대한 이야기를 나눕니다. 
3. 리싱크 솔루션 : 기업과 기관이 지속적으로 만들어내는 폐기물들을 직접 활용할 수 있도록 캠페인이나 교육프로그램으로 풀어내는 방법을 컨설팅하고,
4. 업사이클 연구소 : 업사이클 산업연구, 기술연구, 소재연구와 더불어 버려지는 자원을 업사이클 디자이너들에게 연결하는 소재중개소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업사이클 회사가 최근에 좀 많아졌죠?


2017년 기준으로 200개 정도로 보고 있습니다. 2008년에 3개였던 것에 비하면 엄청나게 늘어났죠.

 

 

그 많은 업사이클 회사들 중에서 터치포굿만의 특징이 있다면?
 

터치포굿은 제품 뿐 아니라 교육을 전문적으로 제공하는 것이 특징입니다. 
터치포굿의 다른 팀들은 전공 무관, 경력무관이지만 교육팀은 교육 관련 전공자와 적절한 교육을 받은 사람만 일하고 있고 전국의 100여명의 강사님들도 철저한 교육을 통해서 선발되는 것으로 유명합니다. 

 

 

터치포굿의 대표적인 업사이클 상품 또는 교육 프로그램은 어떤 게 있나요?
 

대통령 선거에서 사용된 현수막 리미티드 에코백 – 오년의 약속

현수막 에코백 오년의 약속

 

평창올림픽 개폐회식장으로 만든 평창 램프

평창 램프

 

버려진 플라스틱을 레고블럭으로 만들어 완성하는 조립식 화분 
플라스틱 조립식 화분

 

스크래치로 버려진 백화점 집기들을 작가, 소품샵, 창업가들과 나누는 ‘기왕이면’ 마켓
백화점 집기들 기왕이면 마켓

 

 

도시의 제비를 찾는 ‘숨은제비찾기’ 앱

숨은제비찾기 앱


초등학교 교과에 맞춘 환경교육 프로그램

초등학교 교육프로그램


중고등학교 환경동아리 ‘그린씨드’
중학교 환경동아리

 

 

회사 설립한지 10년이 넘었네요. 그러면 젊은 나이에 창업하신 건데, 그동안 힘들었던 일이 참 많았을 것 같아요. 

 

아무래도 이 분야에 대해 잘 알고 시작한게 아니다보니 정보도 없고, 지식도 없는게 가장 힘들었죠. 뭔가 기획하고 나면 법에 걸리고, 기껏 디자인하면 구할 수 없는 소재고 하는 실수들이 많았어요. 모 교수님이 별명을 ‘삽질포굿’이라고 지어주셨을 정도였어요.

 


그래도 버틸 수 있었던 힘은? 

 

자원순환이 지금은 여러 사람이 관심을 갖고 있지만 또 한켠으로는 여전히 무관심의 영역에 있다보니 외로울때도 있지만 꿋꿋이 제가 정한 속도대로 갈 수 있다는게 좋았던 것 같아요. 누가 가치가  있다고 하든지 말든지 제 자리에서 작은 변화라도 만들면 족하다 하는 마음으로 시간을 밀도 있게 쓰려고  노력하지요.
그래도 제 생각보다는 빠른 속도로 업사이클 기업들도 많이 빨리 늘어나고, 업사이클 센터들도 생기고 있어서 기쁘긴해요.

 


최근 엄청난 도전을 하셨어요. 사옥이 생겼죠, 와 축하드려요!!!

 

네, 그동안 사무실, 작업장, 창고 등을 개별 임대해서 7명의 건물주를 모시고 살았는데요!
나중에는 진짜 사회적 가치를 위해 신경쓰는 시간도 모자란데 임대료 협상등을 위해 쓰는 시간이 너무 많다고 느껴졌어요. 
시에서 운영하는 인큐베이팅 센터들도 거의 종류대로 다 입주해본 것 같은데 어딜가면 물을 많이 쓴다고 구박받고, 어딜가면 높은 사람 올 때 자리에 있으라고 요구받고... 이런 것들이 싫었거든요. 그래서 새활용플라자의 교육장, 광화문의 도시형환경교육센터, 혁신파크의 소재중개소를 제외한 것들은 모두 종로구 숭인동으로 이전하면서 업사이클의 가치를 뿜어내는 단독 공간을 조성하게 되었습니다.
3층에 있는 저희 사무실 외에도 지층에는 업사이클 인큐베이팅센터가 있고 소재중개소도 오프라인으로 오픈하게 됩니다. 건물 내에 주거가 가능한 공간들도 있어서 사회적기업에 근무하고 있는 사람들이 입주하고 있습니다. 

 


새로운 곳으로 옮긴 만큼 올해 터치포굿의 포부가 남다를 것 같네요. 

 

이번에 이사하면서 가장  눈에 띄는 부분이 지하와 1층을 연결하는 공간에 업사이클 인큐베이팅 센터와 소재중개소를 오픈한 것입니다. 
5개실을 갖고  있는 인큐베이팅 센터는 아직 공사중이고요~

업사이클 플랫폼이기도 한 소재중개소는 ‘기왕이면’이라는 이름을 얻고 오프라인 공간을 오픈하게 되었는데요. 현재 200여가지의 버려지는 자원들을 갖추고 작가들이나 업사이클 디자이너, 학교 선생님들도 찾아오셔서 ‘기왕이면’ 버려지는 자원을 소재로 활용하실 수 있도록 연결하고 있습니다.

 

사무실

 

 

업사이클 창업하려는 기업가들에게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업사이클이 세계적인 트렌드인 것에는 틀림이 없지만 그렇다고 해서 트렌드이기 때문에 창업을 하면 어려운 일이 많은 것 같아요.
실제 쓰레기 더미에 들어갈 일이 생기기도 하고, 그냥 사면 되는데 최대한 버려지는걸 적게 하겠다고 포장지를 디자인하는 것도 열배는 머리 아파서 포기하는 사람들도 많거든요.
진심으로 버려지는 자원에 숨은 가치를 찾아내는 숨박꼭질을 즐길 분들이 많으실거라 믿고 그분들이 동참하시면 좋겠습니다.  


 

우리 사협에는 재활용 사업을 하는 조합원사가 많은데, 함께할 만한 사업들이 있을까요?

 

실제로 사협 모임을 처음할 때만 해도 서로 이해하기가 힘들었어요. 재활용쪽 조합원은 저희가 허무맹랑하게 보이는 것 같았고 저희는 재활용쪽 조합원분들이 답답할때도 있었거든요.
근데 시간이 지나면서 지금은 서로 강점을 결합했을 때 엄청난 시너지가 나온다는 것을 알게 되었어요.
예를 들어, SR센터를 운영하는 에코시티서울과는 도시광산의 재료들을 가지고 서울시의 상패들을 만들어내는 작업을 진행하기도 했고, 지역에도 업사이클 센터가 속속 개소하는 만큼 조합원사들과 업사이클의 접점이 점점 많아지고 있습니다. 

 

방열판과 손목시계

서울시 자연생태과 우수봉사단 상패로 쓰인 컴퓨터 방열판과 손목시계

 

 

 

앞으로도 자원순환분야 사회적경제 조직 간 협력사업이 더욱 기대되네요.

인터뷰에 응해주신 박미현 대표님, 감사합니다.
 

 

 

 

 

 

 


자원순환사협 소개 | 찾아오시는 길 | 뉴스레터 신청 | 이메일주소 무단수집 거부

[비영리법인] 한국자원순환사회적협동조합 | 사업자등록번호 105-82-17030 | 이사장 박준우
주소 : [06184] 서울시 노원구 상계로23길 4, 덕원빌딩 2층
대표번호 : 02-335-1435 | 이메일 : rfse@rfse.or.kr

© k2s0o1d4e0s2i1g5n. All Rights Reserved